이들은 14일 오후 1시,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중앙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 1,000여명에게 기말고사 기간 응원의 의미로 이 같은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와 성대 총학생회장이 직접 나서서 기말고사 시험에 열공 중인 학생들을 독려하고 활력을 주는 이벤트로 국내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선물 증정 행사로는 최대 규모이다.
특히, 지난 3회 간식 증정 행사에 모교 연예인 구혜선씨가 직접 간식을 나누어 주고, 4회에는 성균관대 재학생 연예인 유이와 주원이 직접 선물을 나누어 주며 시험에 지친 학우들을 응원하였다.
‘Campus Attack'으로 명명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이번이 5회째 진행되는 것으로 성균관대를 비롯, 10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서울여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 서울소재 14개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캠퍼스텐과 함께, 한솥도시락, 오뚜기, 두타, 다논코리아, 웅진플레이도시, 이음, 바닐라코, 베라왕, CJ제일제당 등 총10개 기업이 약10억원상당의 12종류 제품을 협찬해 이루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