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이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의 군제대 복귀작이자 송혜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길을 걷는 평범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송혜교의 빼어난 미모와 조인성의 우월한 기럭지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시절 부모로 부터 버려지고 첫사랑마저 하늘나라로 보낸 겜블러와 시각장애를 앓게 된 대기업 상속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대기업 상속녀 역을 맡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보기만 해도 황홀하
한편, 8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인성과 5년 만에 복귀하는 송혜교의 소식에 작품은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