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교촌치킨은 최시원의 밀랍인형 2개를 제작해 태국 방콕과 서울 강남역 부근 매장에 하나씩 전시 중이다.
교촌치킨 측은 "정교한 3D 이미지 스캔 작업 및 최시원의 손을 본 떠 만들어져 최시원의 신장 및 신체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었다. 총 3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제작비용은 개당 3,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SBS ‘드라마의 제왕’ 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