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지난 4일, 5일 그리고 10일 3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등지에서 팬미팅 ‘JG TIME with you...in JAPAN’를 개최했다.
이는 일본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특별한 팬미팅으로, 이준기의 9개월 만의 일본 공식 방문에 전역의 팬들이 운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기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으며, 새롭게 준비한 신곡과 안무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준기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너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좋은 작품으로 빨리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11일 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