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과 배우 우현이 '주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드러났습니다.
최근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창렬과 우현은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 결과 술을 마시면 '주폭'이 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 테스트는 술을 마시는 횟수나 양에 관한 문항에 답한 후 합산을 해 결과를 내는 방식으로 테스트 결과 김창렬과 우현은 주폭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알콜 의존 단계’로 밝혀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조심해야된다!”,
한편, 출연한 고선영 형사는 “김창렬 씨는 야구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야구 끝나고 술을 드시면 안 된다”고 조언했고 김창렬은 “거기까지가 운동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