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전역파티를 즐겼습니다.
9일 저녁 현빈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장동건과 주진모를 만나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현빈의 전역을 기념해 모인 두 사람은 회포를 풀며, 현빈의 향후 활동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 대표적 절친인 세 사람은 함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빈이 군 복무 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찍는 줄 알았겠다”, “그냥 찍어도 화보일 것 같다”, “전역축하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