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은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도영은 결혼식을 열흘 남겨둔 12일 소속사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도영은 화사한 배경에서 예비신부와 함께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신랑의 모습을 연출했다.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사진 속에 얼굴을 자세히 공개할 순 없었지만,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외모가 단연 돋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도영과 미모의 신부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예비신부 또한 촬영 내내 환한 웃음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하며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