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박민하, 벌써부터 보유백 수십개 "뚱땡이 가방은…"

아역 탤런트 박민하가 벌써부터 남다른 백 사랑을 보였습니다.

박민하는 11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인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찬민은 "민하가 여섯살이지만 벌써부터 백(가방)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박민하가 보유한 상당한 수의 백을 공개했고, 그 중에서도 박민하는 "뚱땡이 가방(토토로 가방)을 가장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하 대박”, “너무 귀엽다”, “6살 백은 뽀로로랑 토토로가 대세!”, “박민하 이대로만 커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민하는 "(가방은) 산 것들이 아니고 받은 거다. 뚱땡이 가방은 장혁 삼촌이 사주셨다"며 "저는 언제나 1등은 붐 삼촌이다. 그래서 장혁 삼촌이 토토로 가방 사주면서 1등 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