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1월이었지만 제왕절개로 예정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아이가 세상에 나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선주 측은 "당분간 박선주씨는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며 "오늘(12일) 중 박선주씨가 아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2011년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1년 열애 끝에 올 6월 결혼했다. 이후 영국 런던에서 생활해오다 지난 9월 국내에 귀국 출산준비를 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