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최근 방송분에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극복한 김영호 딸 김별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팀 미션을 수행한다.
김별은 힙합듀오 우수(조인우, 김창수), 송나래, 문재현, 정재완과 함께 팀 ‘겁나 큰 베이비’를 이뤄 원더걸스의 ‘Like this’를 선보인다.
노래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발라드 곡을 기대했던 김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계속된 연습으로 본래의 자신감 넘치는 페이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미션 도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나 다시 한 번 위기에 봉착했다.
매 미션마다 혹평과 호평사이 구사일생으로 다음 단계에 올라섰던 김별이 과연 아빠의 꿈이기도 했던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방송은 14일 오후 9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