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김훈, 옥상달빛 소속사와 계약‥내년 1월 정식 데뷔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김훈이 옥상달빛 소속사 매직스토로베리 사운드와 계약을 맺고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슈퍼스타K4' 예선에서 '나비'와 '베스트네스(vastness)' 두 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김훈은 내년 1월 초 싱글 앨범 '소리'(Sori)를 발매한다.
김훈은 '슈퍼스타K4' 당시 심사위원 이하늘로 부터 "독특하고 좋았다. 우리 그릇에 못 담는 사람이긴 하지만 뭔가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무료 음원배포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슈퍼스타K4' 당시 불렀던 '베스트네스'가 60만 조회건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훈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무료로 공개한다. 이 노래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msbsound/70153337341 )에서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