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의정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의정은 11일 밤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종양 후유증으로 고관절 괴사가 왔던 지난 몇 년간의 고통을 힘겹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3세 연상 남자친구와 1년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남자친구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뗐고, 이의정은 손사레를 치며 “평범하다. 유학 후 아버지 완구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고 답했습니다.
이동욱은 “아버지가 회사를 자기고 계시면 그게 재벌2세다
한편, 이의정은 수술 당시 옆을 지켜줬던 남자친구에게 “서방. 항상 든든하게 곁에 있어주고 힘들 때 마다 위로해주고. 짜증도 많이 부리고 했는데 다 받아주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 만들어 가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