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쥬니가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쥬니는 11일 오후 한 시사회 무대 인사 도중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날 쥬니는 "임신을 하게 돼 편한 옷을 입고 왔다"라며 "이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고백했습니다.
쥬니의 소속사 측은 "어제 소식을 들었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니 너무 측하해요!!”, “울랄라부부보고 팬 됐는데 너무 축하드려요”, “최고의 혼수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쥬니는 오는 13일 괌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