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1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영남은 “과거 가장 후회하는 행동이 이혼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결혼 생활 당시 “바람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또 피우고. 그게 결정적으로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것 같다”며 “후회가 되고 잘못한 것 같다. 과거 가장 후회되
그는 부부동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며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방송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조영남은 1975년 윤여정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1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