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한 측근은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세경을 둘러싼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 예전부터 얼굴에 있던 흉터를 치료 중이라 얼굴이 좀 부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신세경은 과거 볼에 흉터가 생긴 뒤 메이크업, 포토샵 등으로 결점을 숨겼을 뿐 별다른 수술을 하지 않은 채 연예계 생활을 해왔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랜기간 휴식을 취하게 돼 흉터 치료를 받기로 결정,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조 베이글’ ‘꿀피부’ ‘황금비율’ 등 각종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신세경이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전에 비해 부은 얼굴로 전파를 타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