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는 내년 1월17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어 6번째로 방한하는 그는 여자 주인공 로잘먼드 파이크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할 계획이다.
‘잭 리처’는 저격수에 의해 시민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체포된 용의자가 결백을 주장하며 잭 리처(톰 크루즈)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