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최근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핑크빛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소녀 같은 매력과 수 십 마리의 나비가 꽃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는 의상으로 팅커벨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첼로를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아는 명품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의상으로 도도함을 한껏 과시하고, 달콤한 머핀이 그려져 있는 판넬을 들고 귀여운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선아의 매력에 푹 빠지겠는데요?”, “자유자재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네요”, “김선아만의 유쾌한 모습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네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