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인여배우 쉬둥둥이 성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배우 장서희와의 인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중국의 각종 보도매체들은 '쉬둥둥이 미성년 시절인 불과 16세에 고위 공직자 아들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해 큰 파장을 가져왔습니다. 13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006년 베이징에서 처음 만나 성관계를 맺은 후 비밀 연애를 이어온 사이로도 전해지며 온라인 상에 쉬둥둥의 나체 사진까지 올라와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반면, 쉬둥둥 파문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충격을 주면서 과거 장서희와의 인연이 또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장서희의 주연작이자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귀추
특히 해당 작품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꽤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쉬둥둥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소문일 뿐 두 사람은 비지니스 차 만난 바 있고 단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