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미국 여가수 제니 리베라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10일 각종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제니 리베라가 탔던 비행기의 잔해가 북부 멕시코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전날 몬테레이에서 콘서트를 가졌던 리베라는 인근에 위치한 톨루카시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해당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멕시코 교통 통신부 장관 제랄도 루이즈 에스파르자는 "이번에 발견된 비행기가 모든 면에서 볼 때 제니 리베라와 그의 변호사, 홍보 담당자 등
한편, 200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 10월에는 피플지 스페인어판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에 뽑히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에스테반 로이아자와 이혼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