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축의금에 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지금까지 냈던 축의금이 아파트 한 채 가격이다”며 “축의금이 아까워서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박수홍의 고백에 동치미 마담 김부선은 “내가 책임질게요.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싱글 박수홍과 안선영에게 어울리는 배우자 감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5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고승덕 변호사는 ‘결혼 교육’이라는 이색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의사 이경제는 ‘결혼 교육’보다 더 강경한 ‘결혼 자격증제’를 주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시켰습니다.
MBN ‘동치미’는 지난 8
한편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위기의 중년부부’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