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의 주인공인 김명민과 정려원의 키스신으로 보이는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은 그동안 앤서니 김(김명민)과 이고은(정려원)이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귀여운 앙숙으로 통하는 ‘앵꼬 커플’은 침대 위에서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키스신이 등장할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잘 모르고 있는 이들의 사랑이 시작될 지도 관심이 높다
한편 고은은 극중 드라마 ‘경성의 아침’이 표절 시비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