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연애와 로맨틱한 첫 경험을 꿈꾸는 수정(정다혜)이 1년 동안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연애담이다.
케이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비주얼 담당인 정다혜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의리 있는 순정파를 연기한 서지석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젊은 연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그들의 말할 수 없는 속사정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담았다. 연인들과 사랑을 하고픈 솔로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