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윤은혜와 유승호가 극강의 비주얼 조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촉망받는 신예 패션디자이너 캐릭터답게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은혜뿐 아니라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마성의 남자로 새롭게 탈바꿈한 유승호는 스토리와 연기는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연일 화제다.
‘보고싶다’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은혜-유승호 조화! 비주얼 쇼크!”, “예쁘고 잘생겼다. 신은 불공평해.”, “명품연기 윤은혜와 유승호! 조이와 해리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조이는 정우와 해리 중에 누굴 선택할까?” 등 다양한 의견이 게재되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는 회를 거듭할수록 극적 긴장감과 가슴 시린 로맨스의 깊이를 더해가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