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해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합동공연 가운데서도 마돈나와의 무대가 가장 특별했다고 말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강남스타일’ 합동공연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싸이는 “마돈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가장 특별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싸이는 2012 MAMA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미국, 파리, 런던,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입원을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9일.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로 편성을 변경, 금주부터는 목요일 밤이 아닌 월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