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지난 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영화 ‘나의 PS파트너’ 출연했던 김아중 강경준 신소율과 함께 출연해 사랑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성은 “극 중 상황처럼 애인과 권태기에 빠진 상태에서 새로운 사랑이 나타난다면 헤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헤어지지 않고 극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성은 “연인 사이에서 권태기는 극복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권태기를 겪은 적이 있다”며 “권태기를 극복을 위해선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 등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면서 풀었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