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는 최근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 미’ 녹화에 참여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허안나는 이어 남자친구의 신상과 관련 “유명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고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조심스럽게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뽐냈다는 후문.
앞서 허안나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허안나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늘 있었다”고 당당히 고백, 남자친구 신상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해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