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과거 소신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혼전 성관계 낙태 반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은 김태희가 2003년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았을 당시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인 편이며,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라며 당당하게 소신을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또한,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 친구에 대해서는 “그 친구를 안심시키고 싶었
김태희의 소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희 똑소리 난다”, “정말 사실일까?”, “김태희 누가 데려갈지 정말 복 받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