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내년 봄 아빠가 됩니다.
7일 한 매체는 “유열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아빠가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고 유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유열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현재 아내 배 모씨가 임신 7개월 차로 속도위반한 사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열은 아빠 수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속도위반이셨구나”, “건강한 아이 낳아 잘 키우세요”라며 그를 향해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유열은 지난 6월 15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의 배 모 씨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