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촬영 중 몸무게를 공개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가상 남편 줄리엔 강과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윤세아는 레일바이크에 이어 번지점프를 하게 됐다. 겁이 많은 윤세아는 번지점프대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번지점프보다 윤세아를 더 당황하게 만든 일은 바로 몸무게 측정. 번지점프를 하기 전, 안전을 위해서 꼭 몸무게를 재야만 한다는 것이다.
과연 윤세아는 남편 앞에서 당당히 몸무게를 밝힐 수 있을까. 방송은 8일 오후 5시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