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한 달 동안 집 한 채 가격 만큼의 마술 도구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최현우는 9일 방송되는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최근 한 달간 구입한 마술도구 비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현우는 MC 박명수가 최근 한 달간 구입한 마술도구 비용이 얼마냐고 묻자 “한 달 동안 구입한 마술 도구 가격만 집 한 채 가격 정도 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우가 보유한 마술 도구 중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의 도구들은 물론 소유한 카드 한 벌 가격이 무려 3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최현우의 기상천외 마술 도구들의 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새 코너, ‘얼마예요?’는 오는 9일 오후 6시 3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