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권태기 극복경험 "시간이 약이다"

배우 지성이 권태기를 극복했던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성은 “권태기를 극복하는 데는 시간이 약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성은 “연인 사이에서 권태기는 극복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낫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실제로 연인과의 권태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소소하고 작은 것들을 공유하면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똑같이 주어진 상황에 남녀가 대처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공감가는 이야기로 게스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성 멋있네요”, “저런 남자라면 믿을 만하다”, “내 남자친구도 저랬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7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