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레스토랑에서 이상윤의 친한 친구를 소개받는 씬의 리허설 모습을 선보인 것. 최근 방송에서 선우(장희진 분)는 과거 연인 우재(이상윤 분)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실제 그 촬영 이뤄져 선우와 우재, 그리고 그의 친구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올 블랙 패션으로 촬영장에 나타난 장희진은 온화한 미소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하거나, 볼에 바람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애교 섞인 수줍은 매력을 과시해 현장에 있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는 같이 촬영하던 상대 배우를 바라보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더 좋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이지만 장희진과 소개팅 하는 분이 부럽다”, “장희진이 소개팅을 받는 것을 보면 이상윤에게 미련이 없어진 건가?”, “수줍은 미소가 귀엽다”, “장희진의 미모가 날로 물 오르는 듯”, “능력과 미모 모두 갖춘 캐릭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윤이 이보영(이서영 역)과 천호진(이삼재 역)의 관계를 알게 되어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