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은 남성 월간지 맥심 12월 화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닥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소은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신인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섹시함과 발랄함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한국무용이 특기인데 댄스를 소재로 하는 영화도 출연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믿고 맡겨만 주신다면 다 할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 댄스도 가능하다”고 유쾌하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재 배소은은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로 관객을 찾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