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키스 실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일 오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2012 한국영화 관객 1억 명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한 조정석은 “영화 속 ‘납뜩이’보다 키스를 더 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조정석은 ‘영화 속 납뜩이와 본인 중 누가 키스 실력이 뛰어나냐’는 질문에 “같은 나이로 비교한다면 납뜩이가 키스를 더 잘한지
이날 기념행사에는 엄태웅, 수지, 임권택 감독 등의 영화계 인사와 관객200명이 초청 돼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납뜩이’로 열연해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