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과거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과거 남자친구가 나와 영화를 보기로 한 약속을 갑자기 깨고 야근을 해야 한다고 했다”며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몰래 회사를 방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신소율은 “하지만 회사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 순간 딱 한 군데 그 사람이 갈 만한 술집이 생각나 그 곳으로 찾아갔다”며 “그 자리에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의 직감은 못 속인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 “남자친구 정말 너무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지성과 배드신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