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싸이의 인기를 경계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2일 열린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 기념 시상식에서 주걸륜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중국 음악이 더 대단하다. 이제 ‘강남스타일’은 그만하자”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대만·홍콩 등에서 패러디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경계한 주걸륜의
주걸륜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강남스타일이 지겹다”, “톱스타 답지 않은 발언이다”, “주걸륜 망언스타 등극”이라는 등 설전이 오갔습니다.
한편 주걸륜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린호넷’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