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8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혼전임신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며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부선은 미혼의 몸으로 돌연 임신을 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사랑하는 남자에게까지 버림받았던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동치미' 3회는 재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4.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까지 치솟으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