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가 오는 11일 진행되는 SBS ‘Go Show(고쇼)’ 올해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얼짱’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와 현영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고쇼’에서는 ‘새 출발’이라는 콘셉트로 이날 토크를 진행한다.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적인 특성에 따른 궁금증, 결혼 및 출산 등의 이후 새로운 활동을 어떻게 펼칠 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오간다. 이날 녹화로써 ‘고쇼’가 마무리 되며 이들의 출연분은 21일 전파를 탄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에도 참여해 KBS 퇴사 이후 3개월 만에 MBC와 SBS 등 방송사의 굵직한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