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쥬니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쥬니는 6일 소속사를 통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기쁨과 사랑을 함께 하며 서로의 아픔에는 반창꼬를 발라주며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습니다. 양가의 의견으로 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용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축하 부탁드립니다”고 전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서른 살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6개월간 사랑을 키워
한편, 쥬니는 11일 영화 ‘반창꼬’의 VIP 시사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마치고, 12일 결혼식을 위해 괌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