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윤현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현숙의 양악수술 집도의 서일범 원장은 "CT 촬영결과 턱관절에 비대칭 및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서 수술을 하게 됐다"라며 "지금은 여행을 다닐 정도로 호전됐다"고 윤현숙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