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또 한번 배우 고은아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2일 고은아와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낳았던 김장훈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집 앨범 음원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지막 뮤비 고은아 캐스팅은 살면서 최고의 캐스팅인 듯. 미모와 연기야 뭐 잘 아실테고, 현장에서 배려, 매너, 성격도 너무 좋아서 어린 나이인데도 인격자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촬영내내 너무 행복하고 설렜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장훈은 고은아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볼을 맞댄 채 연인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뒷편에는 배우 홍석천이 장난스런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2일 고은아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과 교제를 말하는 듯 한 글을 올려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사진 = 김장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