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멤버 효영과 티아라 새 멤버 다니가 촬영장으로 이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효영과 다니는 지난 5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일기예보를 접하고, 매니저와 당초 출발 시간보다 몇 시간 서둘러 촬영장으로 출발했지만 폭설로 인해 서울 시내 곳곳의 도로가 마비되 긴 시간동안 차 속에 갇히게 됐습니다.
이들은 잠시 길가에 차를 세워 두고 눈싸움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때문에 신났
한편 효영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으로 등장, 소탈하고꾸밈없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