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결혼날짜가 확정됐습니다.
선예는 선교사 박 모 씨와 내년 1월26일 낮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선예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사람은 선예와 절친한 2AM의 조권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예와 조권은 연습생 시절부터 끈끈한 우
또한. 원더걸스를 키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1월 아이티 선교활동 당시 만난 캐나다 동포 선교사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으며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한 뒤 원더걸스로 다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