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참 저 ‘힐링캠프’ 올해 마지막 게스트로 녹화해요.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로 출연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희선은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가식없는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희선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서도 변치 않은 미모는 물론, 화통한 성격과 털털한 매력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산 바 있다. 당시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적극 참여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번 ‘힐링캠프’ 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친숙한 매력으로 다가간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주변의 고정관념, 연기 인생을 비롯해 결혼 후 삶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