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사회자로 선예의 절친한 친구 조권이 낙점 됐습니다.
5일 JYP 측은 “선예가 내년 1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선예와 예비신랑이 예식장 분위기를 교회처럼 꾸미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예가 결혼식 당일 많은 매체들의 관심이 몰리는 만큼 교회보다 호텔이 보다 편안하게 취재진들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날 사
선예의 예비신랑은 캐나다 교포출신의 5살 연상 선교사이며, 두 사람은 아이티 선교활동중에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편 선예는 앞으로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 다른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