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희경이 언니 양희은의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양희경은 과거 양희은이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양희경은 “언니의 30대는 생사의 기로였다”며 “언니가 외국여행 갔다가 돌아왔는데 임신 8개월 정도로 배가 불러 있었다. 정밀검사 결과 물혹 속에 암세포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상황은 최악이었다. 물혹
과거 양희은은 난소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두 번의 수술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한편 양희경 역시 타 방송에서 자궁적출 수술을 받았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