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은 경쾌한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알렉스와 호란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하는 가사는 호란이 직접 썼다. 또 피쳐링으로 참여한 김진표는 깔끔한 랩핑으로 곡에 경쾌함을 더했다. 프로듀서 클래지는 "데뷔 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느낌의 곡을 쓰려고 애썼다. 클래지콰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여서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한 '함께라면'은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하는 러브송으로 추운 겨울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내년 1월에 정규 5집 앨범을 준비중이며, 그간 클래지콰이가 시도해왔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