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가 딸 박민하의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박민하는 4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CF 10개와 영화를 찍었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찬민은 딸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흐뭇한 표정으로 "반 소녀 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대 4정도로 한다. 내가 4고 민하가 6이다. 저희 첫째 딸이 테니스를 하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든다. 민하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이 "민하가 번 돈으로 언니가 공부하는거 아냐"고 묻자 박민하는 "네. 아빠가 언니 윔블던 우승할때까지 가족들 다 책임지라고 했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민하 너무 귀엽다 근데 피곤해보인다”, “박민하 놀시간도 없을 듯”, “돈보다는 아이 건강이 우선이에요~”, “박민하 이대로 예쁘게 자라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