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처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무열과 김민수의 국방홍보지원대원 최종 합격 소식을 알렸다.
홍보처 측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김무열과 김민수를 최종 합격시켰다”고 전했다.
병역 면제 논란을 일으킨 김무열은 실추된 명예 회복을 위해 지난 10월9일 입대했다.
김민수는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개그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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