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출신 가수 김주일과 G.고릴라가 10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습니다.
2일 G.고릴라와 김주일은 서울 잠원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그룹 이브와 줄리엣으로 활동하며 동료가수로 만나 10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김주일은 과거 ‘기다려 늑대’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G.고릴라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이날 결혼식에는 G.고릴라가 속해있는 소속사 가수 아이유,지아 써니힐 등이 등장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으며, 김주일이 ‘기다려 늑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